시절부터 예전에 알던 지명들은 거의 사라진 모양인데 역시나 요근래 자주가다 싶으면 새 지명이 생기게 되네요
그런데 그가 발렌타인의 회유에 넘어가면서 사실상 해리가 위기에 빠지는 것을 방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해리를 따르던 에그시에게 독이 든 술을 먹여서 회유하려고 했지만, 자기 오른쪽에 사람을 앉히는 습관을 못 고친 덕분에 칩이 들통나서 눈치를 챈 에그시가 술잔을 바꿔놓아 자기가 오히려 독이 든 술을 먹고 사망한다.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한국에서의 이례적 흥행은 외국에서도 이슈거리가 되고 있다. 몇몇 외국인들은 한국에서의 흥행을 "한국 사회의 교육열로 인한 경쟁"이나 "높은 지위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회적 집착"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왕좌의 게임 패러디가 나온다. 본작에 나오는 위스키는 왕좌의 게임에 출연했으며 에그시가 임무 중에 세눈박이 까마귀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페드로 파스칼 역시 매우 끔찍하게...
안경: 해리가 쓰는 뿔테부터 멀린이 쓰는 하금테까지 형태는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선글라스와 안경이 전환되는 시중에도 대중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증강현실을 보여준다.
킹스맨 역시 사회적으로 매우 강력한 기관이나 인물에 어떤 형태로든 연이 닿아있을 수 있다. 물론 후술 되다시피 각국의 지도자는 아닐 것.
딱히 매튜 본이 한국을 의식해서 이런 플롯을 짠 것은 아니고, 이런 무협 소설식 플롯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중적으로 먹히는 이야기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던 스웨덴 왕국의 공주. 전작의 만남을 계기로 에그시와 연인 사이가 되어있었다. 공주의 신분이지만 상당히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에그시의 동네 친구들과도 막말을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낼 정도.
고급 음료와 음식, 개인화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그리고 맞춤형 공간 배치와 분위기 조정은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옥스포드 공작 : 콘래드의 아버지로 과거 갑작스러운 총격전에 부상을 입고 아내를 잃죠. 아내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아들 콘래드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요.
초반부에 아놀드 교수가 납치되는 씬에서 리치몬드 발렌타인이 문을 열기 전에 암호처럼 정한 박자로 노크를 하는데, 박자가 다름아닌 똑↓똑↑또독↘똑↑.
이상기후 전문가이자 역삼동킹스맨 대학 교수이다. 어느 날 발렌타인의 부하들에 의해 납치당하고, 발렌타인으로부터 은밀한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해리가 쫓아와서 "당신을 구하려다가 내 동료가 죽었어.
다운펌을 하고 얼마간 기다리고 나서 드디어 샴푸실로 이동하여 머리를 헹궈냅니다.